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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손흥민 골이 우리나라 국민들을 즐겁게 해 줬습니다.

초반에 중국의 압박 수비때문에 골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역시 우리의 손흥민이 화끈한 2골을 성공 시켰네요!!

혹시 일하시느라 손흥민과 우리나라 선수들이 골을 만들어가는 화끈한 과정을 보지 못한 분도 계시죠?

그래서 아래와 같이 손흥민 2골, 정승현 1골로 3대0으로 중국을 완파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일때문에 못 보신 분들은 아래 영상으로 그때의 희열을 느껴보세요!!

손흥민 2골, 정승현 1골 하이라이트 동영상

대한민국 vs 중국 3:0 대승 손흥민 2골

어제 11월 21일, 한국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훌륭한 경기를 펼쳐 3-0으로 승리를 거둬 큰 환호를 받았어요. 중국 광둥성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멋진 두 골과 정승현의 환상적인 A매치 데뷔골로 인해 대표팀이 C조 선두에 올랐답니다.

사진 출처 : 대한 축구협회

손흥민 2골 성공

전반 11분, 손흥민은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어 선제골을 올렸어요. 황희찬이 얻어낸 페널티킥에서 손흥민의 오른발 슛이 골망을 흔들며 A매치 40번째 골을 기록했죠. 그리고 전반 45분에는 이강인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해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앞섰어요. 후반에서도 대표팀은 손흥민의 멀티골과 함께 중국을 상대로 지배적인 경기를 펼쳤어요.

사진 출처 : footballjersey.us

정승현 1골 성공 및 클린스만 감독의 전략

후반 42분에는 정승현이 손흥민의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해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며 3-0으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전략을 조절하며 팀을 이끌었고,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은 큰 기쁨을 누렸어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부터 진출국이 48개국으로  많아지면서, 아시아에는 총 8.5장의 월드컵 티켓이 주어지게 되는데 대한민국은 당연히 가져가겠죠? 앞으로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사진 출처 : footballjersey.us, 대한축구협회

축구경기 사진 들

손흥민 골 사진

사진 출처 : footballjersey.us, 대한축구협회

양배추가 몸에 좋은 건 다들 알고 계시죠? 특히 위가 안 좋은 신 분들이 갈아서 마시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몸에 이로운 식품인 양배추를 먹는 방식에 따라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양배추의 효능과 같이 먹으면 종양 등 부작용을 일으키는 음식과 어떻게 요리해야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괜찮겠지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꼭 읽어보시고 건강 챙기세요.

오랫동안 건강에 대해 공부해온 제가 건강하게 드시는 법 알려드릴게요.

양배추의 항암 효능

요구르트와 올리브에 이은 3대 장수 식품인 양배추는 가격이 저렴하고 영양 성분은 풍부하여 오래전부터 서양에서 가난한 사람의 의사라고 불릴 정도로 좋은 채소 입니다.

양배추 속의 카이티노이드라는 성분은 노화를 방지해 주고 인돌3 카비놀 성분은 자궁경부암과 유방암 등 암을 예방해 줍니다. 여기에 더해 심혈관 건강에도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한국인의 사망원인의 중 최고인 게 위암인 것 아시나요? 

우리나라 위암 발병률은 세계 1위이며 미국 발병 수치의 2배로 심각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고, 국이나 찌개를 함께 먹는 식습관 때문에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취약해서 생기는 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같이 먹는 문화가 줄어들었지만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문화는 그대로 있어서 위암 발병에 취약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양배추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 U, 비타민K 등의 다양한 성분들이 손상된 위와 장 점막을 재생하고 궤양과 출혈을 막아줘서 암 발생을 예방해 줍니다.

양배추가 독이 되는 경우

이렇게 항암효과가 좋은 양배추도 어떤 음식과 함께 먹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보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항응고제 및 아스피린 복용

양배추가 독이 되는 경우는 항응고제와 아스피린을 복용 중인 분들입니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K는 혈소판을 활성화하여 몸 안에서 발생되는 출혈을 막는데 도움 주는 역할을 합니다. 평소에 코피를 자주 흘리는 분, 멍이 잘 드는 분,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는 분 및 눈 핏줄이 잘 터지는 분 들은 양배추의 비타민K가 해당 증상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고혈압 약 같은 와파린 계통의 약이나 아스피린 같은 혈액 응고를 억제하여 몸 안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줘서 뇌졸중, 심근경색, 심장 판막 질환, 부정맥 등을 예방하는 약품입니다.

즉 위와 같은 약과 양배추를 같이 먹으면 약효가 현저히 떨어질 수 있어 같이 드시면 독이 되는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이 약하신 분

양배추가 독이 되는 두 번째 경우는 갑상선이 약하신 분입니다.

 양배추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있는데요. 노화를 가속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과 관련된 호르몬은 억제하여 발암 물질을 막고 종양의 성장을 막는 항암제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이 성분이 갑상선이 약하신 분들에게는 독이 됩니다. 글루코시놀레이트가 우리 몸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고이트로젠이라는 성분이 생성되는데, 이 성분이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필수적인 요오드 흡수를 방해하게 됩니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게 되어 갑상선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게 되면서 갑상선 암에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 갑상선이 약하시거나 갑상선 기능 저하층이 있으신 분들은 양배추를 섭취할 때 이러한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갑상선이 약하신데 양배추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양배추를 찌거나 데쳐 드시면 고이트로젠 성분이 3분의 2가 줄어들고, 끓는 물에 30초간 데치면 90% 이상 없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대장이 약하신 분

양배추가 독이 되는 세 번째는 대장이 약한 분들입니다.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장에 있는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들어 있어 점막을 보호해 주는 효능으로 대장에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장에서 발효가 쉽게 되는 음식이라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데, 대장이 건강하신 분들은 이러한 가스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과민성 대장증후군 같은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가스가 차고 복통, 설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양배추는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는 당 성분인 라피노스라는 성분을 상당히 많이 함유하고 있어 소화되지 않고 장을 통과하기에 속이 더부룩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를 건강하게 먹는 법

그렇다면 양배추는 어떻게 먹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요?

양배추는 심는 시기가 나비나 나방 등의 애벌레들이 활동하는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농약을 많이 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양배추의 속 안까지 농약이 들어갔다고 생각해서 잎사귀 하나하나 세척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문가들은 그렇게까지 씻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양배추 잎이 자랄 때, 바깥에서 안쪽으로 자라나는 형태라서 농약이나 기타 이물질이 스며들기 어려운 구조라서입니다. 양배추의 겉잎은 매끈해서 농약이 잘 스며들지 않고, 농가에서 출하할 때 겉잎은 떼고 유통되니 집에서 드시기 전에 바깥쪽 잎사귀 두 세장 정도만 떼어내고 물에 5분간 담근 뒤 요리하시면 안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배추를 그냥 드시는 것보다 절임 양배추로 드시면 섬유성분이 배에 가스 차는 것을 막아주고 절임에서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위산이나 담즙에 강해, 장까지 도달하여 장의 유익균을 늘려주어 대장을 건강하게 해 주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아래 영상은 양배추 관련 내용과 양배추 절임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이니 참고하세요.

마무리

이상으로 양배추 효능 및 절대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 내용 잘 숙지하시고 건강하게 양배추 드셔서 건강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여기저기 놀러 다니는 맛도 생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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